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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게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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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이준호 선정

벨루티와 이준호가 함께 기념하는 우아함과 헤리티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가 한국의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표했다. 뛰어난 장인 정신과 우아함으로 사랑받는 벨루티와 이준호의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 탄생13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2025년에 이루어짐으로써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준호는 다방면의 재능과 글로벌한 매력으로 벨루티의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인물이다. 세련된 우아함과 다재다능함, 작품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한 그에게는 뛰어난 품질력과 세련된 우아함을 지향하는 벨루티의 가치가 투영되어 있다. KPOP의 아이콘에서 실력 ...

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게 증여
증여세 2218억원, 성실하게 납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 지분율 42.67%… 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선 부사장 5.37% 등이다. 세 아들은 한화에너지의 지분 100%를 ...

전기트럭 구입의향 ‘뚝’...트럭 보유자 3명 중 1명만 ‘고려’
주요 이유는 여전히 주행거리와 충전시간 문제

	보조금 받아도 내연기관 트럭보다 400만원 비싸 승용차와 달리 성능 개선 미흡...중국산 잠식 우려 전기트럭 구입의향이 2년 연속 크게 하락했다. 전기승용차와 달리 개선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주행 가능 거리’와 ‘충전 소요 시간’이 여전히 큰 이유로 작용했다. 실제 스펙, 가격과 소비자 희망 사이에 좁히기 힘든 거리가 여전하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제24차(’2024년)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트럭 보유자 231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