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이 자사의 국제 통용 디지털 서명 ‘유싸인(USIGN)’을 도입해 공공부문 혁신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DDPA (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 혁신대상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돕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경력설계, 직업훈련, 취업과 창업 등을 포함한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의 5개 캠퍼스와 동작, 영등포, 노원 등 13개 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중장년 지원사업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이 24일 포스코그룹과 함께 ‘무장애도시 광양만들기 경사로 설치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무장애도시 광양만들기 경사로 설치는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광양시 장애인·노인·아동·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경사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포스코광양제철소의 지원으로 28개의 생활상가에 경사로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포스코인터내셔널도 함께 ...
‘성수 소셜벤처밸리-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 전경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과 ‘성수 소셜벤처밸리-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이하 모두의숲 어린이집) 후원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2020년 모두의숲 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은 2030년까지 10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조직 등 임팩트 조직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임팩트 조직 및 하나금융그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