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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전국의 사장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장사 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내달 31일까지 ‘여름은 뜨겁게! 포스기는 더 뜨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사장님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불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채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알바몬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1건 이상의 알바 채용 공고를 올리면 참여 완료다.

이벤트에 지원한 사장님 중 10명을 선정해 장사 지원금 100만 원과 함께 ▲알바몬제트 발매트 ▲타포린 가방 ▲POP(2종) ▲RESPECT 와펜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장사 지원 키트’를 지급한다. 알바몬은 장사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사장님 외에도 총 100명을 추가로 선정해 장사 지원 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각자의 현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알바몬의 전국 사장님 응원 프로젝트가 사장님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구인구직 매칭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알바몬 제트’를 비롯해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전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알바몬은 ▲근무 스케줄 관리 ▲출퇴근 등록 ▲급여 정산 ▲업무 요청 ▲급여 명세서 발급 ▲전자 문서함 등 알바 관리의 원스톱 솔루션을 지원하는 ‘보스몬’을 통해 점주들의 채용·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노쇼(No-show) 방지 ▲실시간 채팅 ▲면접 제안 알림 등 비대면 기능을 강화하여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 알바생들과 사장님 사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