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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세차 플랫폼 오토스테이가 남양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덕소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약 3주간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 1500명의 고객을 모집했으며, 오픈 첫날 평일임에도 300대 이상의 차량이 방문하며 지역 내 큰 반응을 확인했다.

오토스테이 덕소점은 1000평 규모 부지에 최신 하이브리드 세차 설비를 도입한 프리미엄 세차장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오토스테이가 자체 개발한 27m 길이의 터널식 하이브리드 세차기가 설치됐다는 것이다. 이 설비는 시간당 최대 70대 이상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는 고효율 장비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노터치 세차와 브러시 세차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해 고객의 차량 상태와 선호도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세차 후 차량 관리를 위한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총 24개의 드라잉존을 확보해 동선의 혼잡 없이 여유로운 마무리 세차가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기 8기를 설치해 세차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복합형 공간을 구현했다.

오토스테이 장경수 대표는 “덕소점은 남양주 최대 규모 세차장으로서 지역 고객에게 쾌적하고 신속한 프리미엄 세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오토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세차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오토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