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혁신을 선도하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매혹적인 새 모델을 통해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을 선보인다. 새로운 멀티포트 매케니컬 (Multifort Mechanical)의 독보적인 개성은 전문성과 역사를 결합한다. 1934년 탄생한 멀티포트(Multifort)는 미도의 가장 오래된 컬렉션이다.
최고급 메탈로 제작된 이 전설적인 타임피스는 시간과 환경을 모두 초월한다. 직경 44mm의 스테인리스 스틸케이스는 탁월한 개성을 강조하며, 다이얼에 재현된 무브먼트의 기어 라인은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로 표현되어 주간과 야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안트라사이트 다이얼에 숨겨진 칼리버 컴포넌트의 형태를 마치 엑스레이로 드러내는 것처럼 추적하기도.
이 첨단 형광 소재는 어둠 속에서도 블루와 오렌지로 빛나는 탁월한 윤곽을 만들어낸다. 뒷면의 미네랄 크리스탈은 스위스 미케니컬 무브먼트의 뛰어난 마감을 선보인다. 미도는 수집가들이 많이 찾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를 선택했다. 크라운을 작동시키면 가장 순수한 워치메이킹 메커니즘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멀티포트 90주년을 기념하여 999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에디션의 각 제품 뒷면에는 “JUBILE”과 “ONE OF 999”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전용 케이스에 제공되며,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세 개의 브레이슬릿과 스트랩(브라운 가죽, 스틸, 다크 그레이 패브릭, 형광 화이트 스티치)으로 상황에 맞춰 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미도의 전문성의 상징인 새로운 멀티포트 매커니컬은 빛을 발하는 소재를 통해 내부와 외부 디자인 모두에서 탁월함을 선보인다. 이 특별한 한정판은 멀티포트(Multifort) 컬렉션 90주년을 기념하며 매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