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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 주식회사(MUJI KOREA)가 기존 서큘레이터를 리뉴얼한 ‘관리가 편리한 회전식 서큘레이터’를 출시한다.

서큘레이터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가전이다. 무인양품 신규 서큘레이터는 회전 기능 포함 사양으로 좌우 45~90º, 상하 90~360º까지 직선 바람을 내보낼 수 있다.
더운 여름에 에어컨 냉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습도로 인해 세탁물 건조가 어려울 때도 실내 건조를 더욱 빠르게 해내는 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타이머 기능을 통해 원하는 시간만큼 서큘레이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잠들기 전이나 외출 등 전원을 직접 종료하기 어려울 때 활용하면 편하며, 전원 종료 시 헤드는 자동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분리 방법 또한 개선했다. 공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인양품 서큘레이터는 헤드 전면 가드, 배면 가드, 날개를 분리할 수 있다. 사용하면서 내부에 먼지가 쌓여도 어렵지 않게 청소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인테리어 가전으로 선택하기도 좋다. ‘관리가 편리한 회전식 서큘레이터’는 6월 11일 무인양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먼저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6월 13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는 99,000원이다.

출처 : 무인양품, 디마코(DI.M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