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대표 임춘근)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가 1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9년 만의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창천’ 오픈, 연회 시스템 개편, 장수 성장 시스템 완화, 전투 모드 개편 등 대규모 콘텐츠 추가 및 개선을 통해 유저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새로운 전장 ‘창천’ 오픈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풍성한 혜택 제공

킹덤스토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번째 월드 ‘창천’을 오픈해 더욱 확장된 게임 세계관을 선보였다. ‘창천’ 월드 오픈을 기념해 최대 3000개의 삼국 연회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신규 유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기존 유저에게는 풍성한 보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회 시스템 개편 및 장수 성장 시스템 완화 - 유저 편의성 증대 및 몰입도 강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연회 시스템을 개편, 삼국 장수 연회를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 연회 시스템을 개선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장수 성장 시스템을 완화해 장수 획득 및 육성의 부담을 줄여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전투 모드 개편 및 밸런스 조정 -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

반복 전투 기능 개편, 시나리오 및 천하통일 모드 개편, 보스전 및 토벌전 개편 등 다양한 전투 모드 개편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밸런스 조정 및 상점 개편을 통해 유저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소프트닉스, 유저 의견 적극 수렴해 지속적인 업데이트 진행할 것

소프트닉스는 이번 1월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더욱 발전된 킹덤스토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킹덤스토리는 2016년 출시 이후 한국, 일본, 동남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을 이어온 모바일 전략 RPG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영웅 육성이 특징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

최근 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