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 주식회사(MUJI KOREA)가 새로운 가구로 1인용 좌식 소파인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를 선보였다.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는 이름 그대로 공기를 주입하여 만드는 소파이다. 동봉된 펌프를 사용하면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사용자는 공기의 양을 조절해 체형이나 선호하는 착석감에 맞게 쿠션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공기를 80%만 주입하면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을, 100%로 가득 채우면 몸을 단단히 받쳐 주어 안정감 있는 착석감을 제공한다.

소파 뒷면에 달린 손잡이로 실내에서 쉽게 이동시킬 수도 있다. 공기가 들어 있기 때문에 가벼워서 청소할 때 간단히 들고 잠시 옮겨둘 수도 있고, 집 안의 다른 공간에서 소파를 사용하고 싶을 때도 간편하게 배치를 옮길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를 빼서 컴팩트하게 접어 둘 수 있기에 좁은 공간에 사는 자취생이나 1인 가구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소파 구매 시 흔히 발생하는 ‘세탁 문제’도 해결했다. 무인양품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는 내장된 에어 탱크와 소파 커버를 분리하여 세탁할 수 있다.
오염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1인용 소파를 찾고 있다면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를 추천한다.

현재 무인양품 신상품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 가구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에 옐로우, 그린,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마련되어 있다. 상품 가격은 1개 99,000원이다.

출처 : 무인양품, DI.M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