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해피허브메타 라이브’가 전 세계 100개국에 대한 K-브랜드의 우수 제품 수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수출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롯데홈쇼핑의 품질관리(QA)를 통과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 ‘판판대로’에 선정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품질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수료 0%의 직매입 거래 구조를 채택해 제조사와 소비자 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숏폼 형태의 제품 및 브랜드 영상 제작, 해피허브메타 해외 스토어 수출 지원, 방송 시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참여 소상공인 업체들에게 제공하며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바탕으로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 사업의 셀럽 및 판매자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판판대로(https://fanfandaero.kr)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신청 시 제품 직매입 즉시 결제, 영상 무료 제작, 해외 수출 지원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LG전자와 KT 등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라이브커머스와 디지털 마케팅을 결합한 수출 특화 방송도 병행해 운영 중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과 윤리적 소비 확산에 나서며,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6월 23일 한국 시간 오후 4시 해피허브메타 인도네시아 해외 방송을 시작으로 향후 각 해외 스토어에서도 라이브커머스를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 운영사 커머스코는 K-브랜드 중심의 글로벌 전략을 강화하면서도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고, 공익적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