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이더블유가 운영하는 POD (Print On Demand, 맞춤형 인쇄) 플랫폼 위클로가 먼지스튜디오와 협업 제작한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먼지스튜디오 IP (지식재산권)인 ‘먼냥’, ‘솜냥’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모자를 선보인다. 먼지스튜디오의 감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기성 디자인 제품은 물론이며,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소비자는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후 이니셜이나 문구를 추가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굿즈 소비를 넘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먼지스튜디오는 애정이 깊은 먼냥·솜냥 캐릭터를 여러분과 함께 커스텀해 굿즈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뜻깊고, 어울리는 멘트를 어떻게 적어줄지 기대된다며, 앞으로 일상에서 먼지스튜디오를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위클로는 먼지스튜디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비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굿즈를 제작하면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IP와 POD 서비스의 유기적인 협업 사례로, 향후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과 소통의 매개가 되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위클로와 먼지스튜디오 협업 굿즈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위클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