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 앰버서더 NCT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22일, 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선보인 2026 봄/여름 컬렉션은 여가 시간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남성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유연하고 정제된 스타일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최고급 레더 소재인 ‘패쉬미(Pashmy)’를 활용한 아우터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앰버서더 정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디자인하여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소프트한 체크 패턴의 크롭 재킷과 아이보리 데님 팬츠에 벨트로 구성된 정제된 감각의 컨템포러리 룩을 특별히 먼저 착용하여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아웃핏을 선보였다. 정우는 해당 룩을 착용하고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으며, 베뉴 앞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앰버서더로서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밀라노에서 공개된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는 토즈의 철학과 가치를 상징하는 아이콘, 고미노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장인의 섬세한 기술력과 깊은 헤리티지를 조명하며, ‘고미노 클럽’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통해 고미노 슈즈가 지닌 변함없는 가치를 기념했다.
자료 제공 : 토즈(Tod’s), 디마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