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생산성, 일하는 방식의 전환, 그리고 직무 역량 강화를 아우르는 ‘2025 일잘러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MICE 전문기업 더피엠디와 국내 대표 HR 커뮤니티 기고만장(기업문화를 고민하는 만인의 장)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며, 특히 조직문화 혁신 및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확산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피엠디는 다년간의 정부 행사, 컨퍼런스, 전시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MICE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기고만장은 연간 60회 이상의 HR 행사와 교육, 세미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최근 HR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정부기관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사 콘텐츠의 기획 및 운영 협력 △참가 기업 및 방문객 모집을 위한 공동 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기고만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HR 실무자 네트워크, 콘텐츠 개발력, 행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페스티벌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완성도와 참여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피엠디 김남순 대표는 “기고만장과의 협력을 통해 일잘러 페스타가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과 직장인 모두가 주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특히 HR 관련 담당자를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고만장 박병관 대표는 “지속 가능한 업무 혁신과 일터 문화 개선을 위해 기고만장이 가진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현업 담당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일잘러 페스타는 올해 하반기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HR 담당자, 생산성 향상을 희망하는 기업 실무자,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에 관심 있는 직장인 등 3일간 1만여 명의 참석이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강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가 및 후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2025 일잘러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