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런앤런이 주최·주관하고 이지덤, 온유어마크, FCMM이 협찬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목표를 갖고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마라톤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이 대회는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런앤런은 ‘Make Your Story’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6년 금빛청춘레이스를 시작해 러닝과 걷기 등의 대회를 운영하고 기획하는 기업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트렌드 속 삶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재,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여 운동의 장벽을 낮추고 모든 사람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운동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