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지난 5일 연말 시즌을 기념해 홀리데이 무드로 단장한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구찌 스토어에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의 구찌 룩을 공개했다. 이 날 더보이즈 영훈과 조유리, 엔믹스 설윤 및 김나영과 신현지가 연말 시즌 선물하기 좋은 다채로운 구찌 제품들을 보기 위해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구찌 스토어를 찾았다.
영훈은 다크 그레이 울 소재 더블 브레스티드 포멀 코트에 화이트-버건디 색상의 니트웨어 및 베이비 블루 코튼 포플린 셔츠와 구찌 홀스빗 크리퍼를 착용하고 구찌 사보이 더플 백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조유리는 GG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라메 재킷과 팬츠, 아이코닉한 더블 링과 바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로소 앙코라 색상의 새로운 구찌 홀스빗 1955 탑 핸들 백과 구찌 시뇨리아로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설윤은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의 애시드 그린 실크 시폰 소재 셔츠에 스웨이드 케이프와 쇼츠를 매치하고, 로소 앙코라 레더 소재의 구찌 블론디 스몰 숄더 백, 그리고 새로운 구찌 홀스빗 1955 스몰 숄더 백을 각 각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김나영은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의 화이트-블루 싱글 브레스티드 울 코트와 GG 엠브로이더리가 돋보이는 청록색 튤 소재 스커트, 블랙 색상의 새로운 구찌 홀스빗 1955 탑 핸들 백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으며, 신현지는 트임 디테일의 화이트 데님 드레스와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데이지 엠브로이더리 장식의 그린-화이트 코튼 마크라메(macramé) 소재 스커트, 그리고 GG 모노그램 캔버스에 로소 앙코라 색상의 레더 트림이 적용된 새로운 구찌 홀스빗 1955스몰 숄더 백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구찌 스토어에서는 구찌 기프트 테마로 구현된 특별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구찌 홀스빗 1955 핸드백을 비롯해, 연말 시즌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슈즈, 레더 제품 및 액세서리 등 여성과 남성을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구찌, 디마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