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트러플 초콜릿’ 시리즈는 진한 카카오 풍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일본 무인양품 식품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생초콜릿 같은 식감이 특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매년 빠른 품절 현상을 빚고 있다.

국내에서는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단맛과 짭잘한 맛의 대비감이 매력적인 바삭한 식감의 ▲솔티드 캬라멜 카카오 트러플,
최근 유행하는 재료인 피스타치오가 들어가 고소하고 묵직한 풍미가 더해진 ▲피스타치오 카카오 트러플, 상큼 달달한 오렌지 향이 가득 느껴지는 ▲오렌지 필 트러플 초콜릿,
커피와 궁합 좋기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헤이즐넛을 넣은 ▲헤이즐넛 카카오 트러플로 구성되어 있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카오 트러플 초콜릿’ 4종은 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나에게 주는 달콤한 선물이나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선물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함께하며 풍성하고 기분 좋은 겨울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양품 카카오 트러플 초콜릿 시리즈는 11월 15일부터 온라인 스토어 한정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11월 22일부터는 전국 무인양품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4,900원.
               
사진 출처 : 무인양품, 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