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이 지나고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야외활동을 나서는 이들에게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아웃도어가 필수다. 이때 편안한 활동 및 이동을 위해선 이들이 입고 있는 옷의 부피, 무게, 휴대성이 핵심이다.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겨울 산행에선 옷 또한 짐이 되기에 최대한 가벼운 무게에 부피감이 작은 착장을 입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추위 속에도 자유로울 수 있도록 뛰어난 경량성과 팩커블(Packable) 기능을 자랑하는 ‘하이라이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라이트 다운 재킷은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으로 외부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목까지 올라오는 구조로 보온성을 한층 높였으며, 뛰어난 경량성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많은 활동이 필요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다.

무엇보다 팩커블 상품으로 휴대가 수월한 덕에 실내외·활동 전후 체감 온도 차가 큰 겨울 야외 활동 시 언제든 꺼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 패커블 백에 재킷을 간단히 접어 넣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동시에, 콤팩트한 사이즈로 작은 가방에도 수납하기가 쉽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여성 전용인 하이라이트 다운 우먼 재킷 역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뛰어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갖췄다. 간편한 수납 덕에 실용적인 팩커블이 가능한 상품이며, 상의를 접어 휴대·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백까지 있어 편리함을 더 했다. 한 손에 들거나 배낭에 넣기 전혀 문제없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변덕스러운 날씨 등 변수가 많은 아웃도어 분야에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네이비, 버건디 총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 속 아웃도어 활동의 관건은 바로 자유롭고 가벼운 움직임을 위한 휴대성”이라며 “팩커블 기능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보온성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니즈인 편리성·실용성까지 갖춘 하이라이트 다운 재킷을 올겨울 야외 활동에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레드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