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장기 렌트 및 오토리스 전문 기업 견우렌트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기 렌트, 오토리스는 리스 업체에 매달 일정한 임차료를 내고 차량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간편한 회계 처리 및 절세, 자유로운 차종 선택, 편리한 차량 유지 관리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리스 업체가 보험료를 대납하기 때문에 보험료 할증 부담도 없다. 최근 개인 이용자 사이에서도 취·등록세 인하, 초기 부담 최소화, 신용 등급 미영향 등의 장점을 앞세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역 조치 강화에도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타인과 완벽한 거리 두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손잡이, 벨에는 피부 접촉 위험이 있고, 엘리베이터 등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해도 불특정 다수가 함께 호흡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 인파가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물리적 거리 두기가 애초 불가능하다.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자차(자기 차량) 이용률이 올라가는 배경이다.

이에 견우렌트카는 더 안전한 자가 차량 이용을 장려하고자 연말까지 ‘안전한 내 차 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견우렌트카에서 차량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총 네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최저가 보장제 △초고속 출고제 △횟수 제한 없는 딜리버리 서비스 △코로나 감염 예방 사은품 증정 등이다.

최저가 보장제는 고객이 차종을 선택하면 국내 최저가로 맞춤 견적을 내주는 제도다. 초고속 출고제는 계약일 기준으로 가장 이른 시간 안에 차량 배송을 보장하는 제도다. 이 밖에도 계약 기간 차량 정비 시 횟수와 관계없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단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하며, 차량 배송 시 KF94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코로나 감염 예방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견우렌트카 이기철 대표는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일상에서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이나 행동 습관화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감염이라는 불안감에도 어쩔 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이 더 안전하게 자가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견우렌트카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일대일 상담 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차량 모델 선택 등에 관한 무료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출처 / 견우렌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