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디토리얼은 서울 페라가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연말의 따스한 빛과 고급스러운 공간 안에서 두 배우가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감성, 그리고 부부의 친밀한 순간들이 담겼다.

촬영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은은한 조명 아래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표현했다. 

동시에 페라가모 2026 프리 컬렉션과 홀리데이 라인의 정제된 실루엣과 세련된 소재감이 더해지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각적이고 우아한 아이덴티티가 부각됐다.

현장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은 이번 시즌 페라가모의 핵심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바라 구두, 풍성한 구조미가 돋보이는 허그백, 그리고 클래식한 페라가모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윤승아는 세련된 블랙 톱과 스커트 조합부터 깔끔한 화이트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 코디에 ‘바라 펌프스’를 매치해 페라가모 특유의 우아한 감성을 완성했다. 

김무열 역시 가죽 소재 아우터와 팬츠로 포인트를 더하는 한편, 아가일 패턴 스웨터에 허그 백을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온기 있는 연말 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에디토리얼은 마리끌레르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배우가 전하는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와 페라가모 특유의 우아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료 제공 : 페라가모 (FERRAGAMO), DI.M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