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 엔터테인먼트(대표 최민경)가 올여름 기상청과 함께 펼친 공익광고 ‘해피해피 캠페인’이 한국광고홍보학회에서 주최한 우수 광고 공공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피해피 캠페인’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폭염 피해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관행적인 공익광고의 틀을 벗어나 무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큰 호평을 받았다.

더민 엔터테인먼트는 법무부가 주관한 중소기업 법률지원 9988 캠페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이어 기상청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톱모델 광고뿐 아니라 공익광고에서도 잠재력을 보여줬다.

더민은 13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성 모델과의 협업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광고 전략에 부응할 수 있는 뉴 페이스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