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좌) K2의 ‘스피츠’, (우) 코오롱스포츠의 ‘트레킹슈즈 #576’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아웃도어 활동족들의 발길이 전국 각지의 명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오르는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용도의 신발을 구비하는 것이 필수다. 장시간 산행 활동을 진행한다면 내부의 찬 땀을 효율적으로 배출해 줄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대부분 암산으로 구성된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아웃솔을 적용한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고기능성 소재 고어텍스는 우수한 투습, 방수 기능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땀을 배출해 주며, 갑작스러운 악천후와 조우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울 소재 혹은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양말을 함께 착용하면 더욱 탁월한 투습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극강의 기능성과 국내 지형에 적합한 아웃솔을 더해 기반으로 아름다운 가을 산을 더욱 오래 즐기도록 도와줄 고어텍스 신발을 소개한다.
K2의 ‘스피츠’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투습, 방수 기능을 기반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바위가 많은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아웃솔로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도 안정적으로 착용가능 하다. 어퍼 부분에 가죽을 보호할 수 있는 소재를 더했으며, 레트로 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의 ‘트레킹슈즈 #576‘은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투습 기능은 물론 우수한 방수 기능을 기반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하다. 탁월한 접지력, 내마모성을 겸비한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인공적인 후가공 없이 제작된 독일 테라케어 누벅 가죽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 [사진자료 2]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좌) 캠프라인의 ‘애니스톰 오메가’, 우) 잠발란의 ‘아스펜 GTX RR’
캠프라인의 ‘애니스톰 오메가’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투습성과 방수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발을 보호해 준다. 화강암이 많은 한국지형의 특성에 최적화된 미드솔 소재과 릿지엣지 고무창을 적용해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착용자의 발등에 알맞도록 큰 압력을 받는 위치에 특수 아일렛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잠발란의 ‘아스펜 GTX RR’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오랜 착용에도 내부에 땀이 차지 않으며, 외부의 물기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잠발란사가 국내 지형을 타겟으로 설계한 제품이며, 토캡에 고무 재질의 소재를 적용해 등산화의 마모와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발목 부분이 길어 착용자의 발목을 잘 잡아주며, 비브람 사의 아웃솔을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다.
고어 사(W. 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이다. 1958년에 설립된 고어사는 아웃도어, 의료기구, 항공우주, 제약, 모바일 전자시장, 기타산업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성능을 구현해 오고 있다.
오랜 기간 아웃도어의 동의어처럼 사용되고 있는 고어텍스(GORE-TEX)는 뛰어난 방풍, 투습, 방수 기능을 자랑하며 전세계 많은 파트너사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고어텍스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시키는 성능' 이라는 목표와 지난 40년 이상 축적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소재에 대한 탐구와 신제품 개발 등 끊임없이 발전하며, 전문적인 아웃도어 웨어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웨어까지 이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자료 제공 : 고어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