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는 국내 중소기업 및 창업가들의 이커머스를 통한 수출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업계 최대 컨퍼런스 행사다. 페이오니아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 공식 파트너사로 함께하고 있다.

올해 페이오니아는 컨퍼런스 당일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에 관심 있는 국내 중·소형 기업 셀러들을 대상으로 페이오니아의 글로벌 대금 수취 계좌를 활용한 아마존 대금 수취 서비스를 소개했다. 페이오니아의 아마존 대금 수취 서비스는 지난 8년간 국내 아마존 셀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대금 수취 서비스이다. 국가별로 다양한 아마존 스토어에 맞는 여러 국가의 대금 수취 계좌 발급이 가능하며 한국에 있는 은행 계좌로 인출을 요청할 경우 빠르고 편리하게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페이오니아는 이번 컨퍼런스의 첫 유료 클래스인 ‘아마존 실전 워크샵’에서 아마존 계정 등록을 위해 필요한 글로벌 결제 서비스 지원사 중 하나로 소개됐다. 셀러들이 페이오니아의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통해 현지 은행 계좌 증명서(Bank Statement)를 간편히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전 1:1 미팅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신동호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총괄팀장은 “팬데믹을 기점으로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국내 기업 셀러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페이오니아는 이번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국내 중·소형 기업 셀러들의 더욱 편리한 대금 수취를 지원해 아마존에서의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오니아는 전 세계 200만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현지 CSM(Customer Success Management) 팀을 통해 50개 이상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다. 2024년 기준, 주요 마켓플레이스 및 디지털 플랫폼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보다 편리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페이오니아는 국내 온라인 셀러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기업형 고객 맞춤 상시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꾸는 국내 셀러들에게 특화된 페이먼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페이오니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