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넘스가 론칭한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의 프로젝트 브라운 시티 타이쿤의 멤버십 NFT가 5월 31일 완판을 기록했다.

브라운 시티 타이쿤은 위스키 바를 경영하는 DAO(탈중앙화 조직)로, 멤버십 NFT를 보유한 홀더들은 위스키 바의 오너가 돼 경영 전반에 참여할 수 있다. 홀더들이 입지, 인테리어, 위스키 셀렉션 등 경영 전반에 의사 결정을 하면 이를 전문 운영팀이 대신 실행한다. 동시에 홀더들은 VIP 고객으로서 자신이 만든 위스키 바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브라운 시티 타이쿤은 두 개의 멤버십으로 구성된다. RED 멤버십의 가격은 약 365만원, 더 많은 혜택의 BLACK 멤버십의 가격은 1200만원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고지한 판매 스케줄마다 멤버십에 대한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프리 세일은 24시간 내 매진됐고 이후 얼리버드 세일, 1차 세일, 2차 세일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모금을 마쳤다. 6월부터는 홀더들이 직접 이태원, 성수, 청담, 압구정, 신사 등 주요 후보지에서 위스키 바 입지를 선정하며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브라운 시티 타이쿤은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백화점을 표방하는 ‘THE 75007’에 속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THE 75007은 BYPE를 거버넌스 토큰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며 꾸준히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2월에는 THE 75007 오프닝 전시회로 CloneX의 패션 런웨이를 홀로그램으로 구현해 주목을 받았으며, nftnyc 2023에 참여해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여러 VC 및 투자자들과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BYPE와 THE 75007은 6월부터 브라운 시티 타이쿤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황현승 후이넘스 대표는 “정량적 완성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정성적 완성도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브라운 시티 타이쿤의 완판은 BYPE 토큰과 THE 75007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후이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