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직무대행 박광택)은 2월 24일(금)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동반성장·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포상하며 사회공헌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행사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그동안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판로지원 및 내부 기부금 마련을 통한 동반성장 기금을 강화했다. 또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갖고, 지역 내 교육격차 문제를 해결할 교육 기부와 지역 대학생 취업을 지원할 보건복지분야 진로탐색 교육 등을 지원했다.
박광택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 직무대행(기관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보건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종사자 전문 교육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의료·사회복지·바이오헬스·사회복무요원 등 관련분야 공무원·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