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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다섯 개의 숲

박찬억 산림 공무원 회고록
뉴스일자: 2022-01-06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평생을 바쳐 포천에서 산림 공무원으로 살아온 박찬억 수필가가 고희를 맞아 회고록 ‘내가 걸어온 다섯 개의 숲’을 펴냈다고 3일 밝혔다.

박찬억(朴讚億) 저자의 아호는 송재(松齋)로 경기도 포천에서 출생해 평생 동안 포천에서만 살아왔다. 이 책은 박찬억 수필가가 산림 공무원이었음을 말해주듯 다섯 개의 숲으로 편집됐다.

1부 ‘뿌리라는 생명의 숲’에는 조상, 부모님, 친척 등 가족, 즉 뿌리 이야기가 쓰여 있다. 2부 ‘배움이라는 지혜의 숲’에는 학창시절 이야기와 졸업 후 포천중·일고총동문회장으로 봉사하며 물러나기까지 배움과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3부 ‘일터라는 성장의 숲’에서는 산림 공무원이 된 과정과 지금의 산림전문 강사가 되기까지를 상세히 기록함으로서 지금까지 다른 수필집에서도 보지 못한 산림 공무원의 어려움과 봉사과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이만큼 산림 녹화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을 들여다 본다.

4부 ‘휴식이라는 충전의 숲’에서는 그가 국내외의 여행을 하면서 스스로를 충전하며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5부 ‘나눔이라는 봉사의 숲’ 단원에서는 명예 퇴직으로 공무원을 나와 산림 교육 전문가로 살아가면서 보고 느낀 것을 허심탄회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인 박찬억 수필가는 ‘책을 펴내며’를 통해 “나는 경기도 포천 산골마을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3살 나이에 아버지를 급성 맹장염(복막염)으로 갑자기 잃어버리고 홀로 남은 어머니와 다섯 누이들과 함께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서 꿋꿋하게 성장해 한두 번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했다. 공인의 삶 35년 동안 긴장과 절제 속에서 살아야 했던 지하에서 잠들어 계신 자랑스런 어머니와 주변에서 아무 말 없이 응원해준 다섯 누이들, 나의 아내와 아들, 딸, 며느리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싶다. 이들이 없었더라면 나의 공직 생활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책을 펴내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찬억 수필가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한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나는 이 회고록을 정리하고 편집하면서 여러 번 감동을 받았다. 박찬억 작가는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운 시기인 6·25 동란 중인 1952년에, 우리나라의 분단 현장인 38선이 지나가는 포천에서 태어났다. 그런 불확실성의 시대에 태어나 3살 때 아버지를 여읜 그는 실패를 모르는 도전정신으로 황폐화된 산림 녹화 사업에 평생을 바쳤으며, 이웃과 포천을 사랑하며 늘 정의의 편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다. 이 책은 단순히 한 사람의 회고록이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처방전이자, 그래도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인생이라는 확고한 신념의 지침서다”고 평했다.

박찬억 수필가는 1975년 제2회 경기도 지방공무원(임업) 임용시험에 합격한 이래 포천군 산림과장, 포천군 내촌면장, 포천시의회 전문위원, 포천시 산림녹지과장 및 건설도시국장으로 일하다가 지방부이사관으로 퇴임했다. 제12대 포천중·일고총동문회 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산림청장의 공인을 받은 산림 교육 전문가이자 산림 기술자로 봉사하고 있다.

출처 / 도서출판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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