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 전문기업 태양라이프(옛 태양상조)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갤럭시케어’를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케어는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심박수, 운동량, 수면 패턴 등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태양라이프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상조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일상 속 건강과 웰빙까지 포괄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고객의 건강 니즈를 충족시켜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태양라이프는 갤럭시케어는 고객이 웨어러블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전문가 상담과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라이프케어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