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운드바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JBL의 사운드바 제품 라인업인 ‘BAR 시리즈’는 사운드 기술의 혁신을 거듭하며 한층 강화된 다양한 편의 사양을 통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월 7일 공식 출시된 JBL BAR 5.0 MULTIBEAM 사운드바는 JBL BAR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JBL 멀티빔 기술과 가상 돌비 애트모스가 제공하는 3D 서라운드 사운드, 다양한 스트리밍과 손쉬운 사용을 위한 각종 편의 사양,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돼 홈 엔터테인먼트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이사, 혼수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컴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차원이 다른 3D 서라운드 사운드로 일상에 더욱 특별한 경험 선사

JBL BAR 5.0 MULTIBEAM 사운드바의 그릴 패턴과 메탈릭 피니시를 더한 고급스러운 소재를 채택한 컴팩트한 외관은 모던한 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JBL BAR 5.0 MULTIBEAM 사운드바는 JBL멀티빔 기술*을 통해 공간 가득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가상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탑재돼 음악을 듣거나 영화 또는 TV 시청, 게임을 즐길 때도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 나는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어떤 공간도 나만을 위한 3D 극장으로 만든다. *JBL멀티빔은 추가 스피커 없이 멀티빔 하나로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듣고 즐길 수 있으며, 몰입형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가상 돌비 애트모스는 Bar 5.0이 영화 또는 TV의 오디오 주파수 높이를 재현해 사용자의 생활 공간을 입체적인 3D 개인 극장으로 만들어주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전면에 위치한 3개의 고출력 드라이버와 각 측면에 위치한 2개의 멀티빔 드라이버로 구성된 총 5개의 레이스트랙 드라이버와 함께 깊고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만드는 4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돼 서브우퍼 없이도 풍성한 베이스가 적용된 역동적인 5.0 채널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운드 설정은 각각의 콘텐츠에 맞는 EQ 및 JBL의 서라운드 사운드가 적용된 스마트 모드와 또렷한 음성 전달이 필요한 뉴스, 일기예보 등 시청 시 적합한 표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베이스 사운드는 리모컨을 통해 사용자 선호에 따라 5단계로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AMC) 기능이 적용돼 사운드바에 내장된 마이크로 사용자의 위치와 음향 환경을 분석해 왜곡 걱정 없이 입체감 높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 기능으로 이사를 가거나 가구 위치를 옮기더라도 공간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맞는 최적화된 서라운드 오디오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간편하게 즐기는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멀티룸 사운드, 4K 패스스루로 편의성 높여

JBL BAR 5.0 MULTIBEAM 사운드바는 크롬캐스트 빌트인, 에어플레이2 및 알렉사 멀티룸 뮤직 기능이 지원돼 간편하게 음악 및 콘텐츠 스트리밍은 물론, 별도의 멀티룸 스피커를 추가해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이도 집안 곳곳을 음악이 흐르는 홈 카페처럼 만들거나 공간마다 각각 다른 음악을 즐기도록 해준다. 또한 돌비 비전 4K 패스스루를 지원해 고품질의 영상과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 보이스 컨트롤, Siri 등 음성 비서 서비스를 지원하며, 리모컨으로 전원 및 볼륨 조절은 물론, 블루투스 연결 및 가상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효과까지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 Wi-Fi 네트워크나 이더넷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되면 소프트웨어가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그레이드돼 번거로움 없이 언제나 최신 버전의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