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데브구루(대표 송지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 및 재택근무를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듀얼 모니터 앱 Twomon SE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Twomon SE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및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앱으로 화면 확장 및 복제뿐 아니라 터치 기능도 지원해 터치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줌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경우, 애플펜슬이나 S펜을 터치펜으로 활용해 태블릿을 판서용 타블렛으로도 쓸 수 있다.
Twomon SE는 Windows 10 PC 및 iOS 11, Android 6.0 이상의 태블릿을 지원하고 있다. Mac 혹은 위 지원 사양의 하위 환경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경우 TwomonUSB 혹은 무선 제품인 TwomonAir 제품을 통해 듀얼 모니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이벤트는 Twomon SE를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애플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월 26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1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기관과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듀얼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 Twomon SE의 판매 순위도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다.
지난해 3월에도 재택근무 사용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었던 데브구루 송지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데브구루도 코로나19 지침 단계에 따라 지속해서 재택근무를 실시 중”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 및 학생, 재택근무를 하는 많은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