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과학 분야의 선구적 기업인 아마젠티스가 새로운 임상 연구 결과와 미국 내 ‘타임라인 셀룰러 뉴트리션’ 출시를 27일 발표했다.

선도적 과학자와 의학박사로 이뤄진 연구팀이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타임라인 뉴트리션’은 노화와 관련된 세포 쇠퇴에 대처하고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된 고순도 유로리틴 A인 ‘미토퓨어'를 제공하는 최초의 브랜드다.

· 건강한 중년(40~65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 시험 결과 매일 500mg의 미토퓨어(고순도 유로리틴 A)를 섭취해 하지 근력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내 건강한 성인(18~80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별도의 무작위 임상 시험은 ‘미토퓨어’와 석류 주스 섭취 후 유로리틴 A 수치를 비교했다. 이 결과 ‘미토퓨어’ 500mg가 100% 석류 주스 8온스(240ml)에 비해 유로리틴 A를 6배 이상 많이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마젠티스는 임상적으로 입증된 ‘미토퓨어’의 첫 제품 라인을 ‘타임라인 뉴트리션’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출시한다.

많은 경우 40대부터 노화와 관련된 세포 생체 에너지와 미토콘드리아 기능 쇠퇴로 인해 근력 손실을 겪기 시작한다. ‘타임라인’은 독점성분인 고순도 유로리틴 A ‘미토퓨어’로 만들어졌다. 이 생리활성 물질은 인구의 일부에서만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서 생성된다. ‘미토퓨어’는 ‘미토파지’라 불리는 필수 항노화 과정을 통해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세포의 발전소)의 선택적 재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근육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입증된 유일한 화합물이다.

패트릭 애비셔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의학박사)은 “미토퓨어를 4개월 동안 일정하게 섭취함으로써 의미 있는 체내 생리적 변화를 촉발하고 다리 근력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는 결과를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근육과 건강한 노화를 목표로 한 과학 기반 영양 연구의 획기적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타임라인’은 개인의 식단이나 마이크로바이옴과 관계없이 정밀하게 보정된 ‘미토퓨어’를 복용해 유로리틴 A를 직접 제공하고 체내 미토파지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새 임상 데이터에서 연구 시작 당시 유로리틴 A가 검출 가능한 수준이었던 사람은 참가자의 12%에 불과했다. 전반적으로 참가자가 ‘미토퓨어’ 500mg을 섭취했을 때 100% 석류 주스 8온스(240ml)를 섭취했을 때보다 24시간 후 유로리틴 A 수치가 6배 이상 높았다.

크리스 린쉬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젠티스는 세포 건강과 미토콘드리아 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한 차세대 영양 제품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근력 유지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절감하고 있다”며 “타임라인 뉴트리션은 첨단 과학과 훌륭한 맛의 제품을 접목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타임라인’의 첫 번째 제품은 맛 좋은 베리·석류 향 파우더 형태로 출시돼 스무디, 요구르트, 기타 선호하는 아침 식사에 섞어 먹을 수 있다. ‘타임라인’은 미국 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4개월분 구매 시 하루 3.33달러꼴이다. 웹사이트(www.timelinenutrition.com)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미토퓨어’ 500mg는 (1)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유도하고 (2)40~65세 과체중 인구에서 무릎 펴기 및 구부리기 측정 결과 햄스트링 다리 근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데이터는 2건의 인간 대상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 시험에서 얻어졌다.

출처 : 타임라인(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