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로교육 오프라인 점유율 1위, ‘어나더컴퍼니’는 어떻게 다른가
 
 진로교육이라고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가. 형식적인 특강, 복사된 유인물, 졸음을 참는 학생들. 그저 지나가야 할 ‘의무 수업’으로 여겨졌던 진로교육의 풍경은 지금 빠르게 바뀌고 있다. 교실 안에서 터지는 웃음소리, 끝나고도 여운이 남는 수업, 그 중심에 어나더컴퍼니가 있다.
 
2024년 기준, 전국 2,050개교에서 약 31만 8천여 명의 학생이 어나더컴퍼니의 진로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오프라인 진로교육 점유율 1위라는 타이틀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수업 자체를 ‘재미있고’, ‘하고 싶은 것’으로 바꿨다는 의미다.
 
이 회사는 단순히 진로 정보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진로교육을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었다. 2021년 설립된 어나더컴퍼니는 기존 진로교육의 틀을 깨고, ‘몰입형 시뮬레이션 진로캠프’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수강자가 아니라 시나리오 속 ‘주인공’이 된다. 연극처럼 펼쳐지는 서사를 따라가며, 마치 영화 속 캐릭터처럼 직업을 체험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이 콘텐츠가 진가를 발휘하는 이유는 ‘강사’다. 어나더컴퍼니는 진로교육 강사의 개념부터 재정의했다. 래퍼, 마술사, 배우, 전문 성우, 유튜버 등 다양한 예체능 기반 강사들이 교실에 들어선다. “진짜 이런 선생님이 학교에 오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강사는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수업을 ‘연출’하고, 학생의 참여를 ‘끌어내는’ 연기자에 가깝다.
 
이렇듯 현장성 높은 콘텐츠와 파격적인 강사진 구성 덕분에 어나더컴퍼니의 진로캠프는 학교 현장에서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 실제로 많은 교사들이 어나더컴퍼니에 대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접근을 어려워하는 학생들과 지도의 방향을 고민하는 교사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퀴즈와 게임식 활동이 AI에 대한 부담을 줄여줬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좋아합니다.”
“진로교사 처음 발령받았는데, 어나더컴퍼니 수업은 진짜 ‘소문대로’였습니다.”
 
2021년 설립 이후, 어나더컴퍼니는 +92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진로캠프 참여 학생 수 63만 명을 돌파했다. 특허청에 정식 상표 등록된 ‘커리어시뮬레이션 클래스’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어나더컴퍼니는 그렇게, 교실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교육 콘텐츠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동료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어나더컴퍼니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어나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