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맞춤형 여행용 캐리어 컬렉션인 ‘트래블’ 라인의 ‘바운스 캐리어’에 글로시 프림로즈 핑크(Glossy Primrose Pink) 컬러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티파이는 트래블 라인을 대표하는 21인치 기내용 ‘바운스 캐빈’과 29인치 체크인용 ‘바운스 트렁크’에 감각적인 핑크 색상을 더하고 유광 하드 커버까지 적용시켜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찾는 여행자들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캐리어 전면 배경으로 ‘레오파드’와 ‘지브라’, ‘리본’, ‘체리’, ‘도트’ 등 다채로운 패턴을 추가해 커스텀 옵션을 확장했다. 새로운 배경 패턴 위에 다양한 색상의 스카이라인(Skyline), 닷(Dot), 밀라노(Milano) 폰트를 사용해 본인 취향대로 텍스트를 커스텀할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개성 있는 캐리어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티파이는 캐리어 내부의 깔끔한 수납을 돕는 ‘커뮤터 테크 파우치’도 함께 공개했다.

생활 방수 기능과 충격 방지 셸 적용으로 다양한 테크 기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로, 신축성 있는 포켓과 지퍼가 내장돼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매트 블랙 △체리 레드 △코발트 블루의 다양한 컬러와 폰트를 조합하는 텍스트 커스텀으로 사용자만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티파이는 신상 파우치 출시를 기념해 △커뮤터 테크 파우치 △33W 고속 충전기 △USB-C to USB-C 케이블로 구성된 번들을 공식 온라인몰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편 여행용 가방 그 이상의 가치를 지향하는 케이스티파이 바운스 캐리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성까지 겸비해 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캐리어 외부에는 극한의 충격도 견뎌내는 초경량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사용돼 탁월한 이동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수백만 대의 기기를 보호하며 입증된 케이스티파이의 바운스 기술을 적용해 영하의 환경에서 200번 이상 낙하하는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내구성과 충격 흡수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텔레스코핑 핸들 탑재로 혼잡한 공항과 거리에서도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고, TSA 승인 잠금장치 및 캐리어 내부의 에어태그 내장 포켓으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분실 위험을 줄였다.

12월 1일 출시되는 글로시 프림로즈 핑크 바운스 캐리어와 커뮤터 테크 파우치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CASETiFY.com)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국내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X(옛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케이스티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