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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우선 고객 경험 기업 에어십은 노코드(no-code) 네이티브 앱 경험이 주요 라이프사이클 이벤트의 전환율을 크게 높이고 구매 빈도를 2배 이상 증가시킨다는 새로운 종합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000개 이상의 인앱 리테일 경험과 17억 건의 기기 세션을 연구한 에어십 ‘경험 영향’ 연구는 단순한 메시지 발송을 넘어 노코드 및 AI 기반 도구를 통해 엔드투엔드 고객 여정을 최적화함으로써, 대규모로 충성도와 유지율을 높이고 변동성이 큰 경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이끌어내는 효과를 정량화했다.

주요 연구 결과

최적화된 온보딩 플로우, 동적 설문조사 또는 임베디드된 개인별 맞춤형 딜 제안과 같이 임팩트 높은 노코드 네이티브 앱 경험에 노출된 고객은 이를 수신하지 않은 앱 고객보다 구매 빈도가 140% 더 높다.

제품 담당자와 마케터가 개발자 리소스 없이 생성하고 조정할 수 있는 이러한 경험은 주요 라이프사이클 이벤트의 전환율을 크게 높이고 구매 전환율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 특별 딜 제안/할인 경험을 수신한 고객의 경우 구매 전환율 2배 증가 (115% 전환율 상승)
· 관심사와 선호도를 묻는 경험을 제공받은 고객의 경우 구매 전환율 2.5배 증가(+179%)
· 앱 업데이트를 안내받은 고객의 경우 구매 전환율 3배 증가(232%)
· 푸시 알림 수신 동의를 권유받은 고객의 경우 구매 전환율 5배 증가(432%)

대다수 리테일러들은 앱 고객이 더 많은 반복 구매를 하고, 비앱 고객에 비해 더 충성도가 높으며, 자신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더 기꺼이 공유한다는 데 동의한다. 한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10년 이상 고객들이 쇼핑 앱을 가장 많이 설치하는 날로 꼽혀왔다.

하지만 블랙 프라이데이의 앱 획득(app acquisition) 효과는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 무렵 사라진다. 대부분의 리테일러가 연말 신규 설치 고객을 다른 고객과 동일하게 취급해 사실상 단순 거래 관계에만 머물도록 방치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연말연시 쇼핑 성수기인 사이버 위크(Cyber Week) 기간에 획득한 신규 앱 고객은 다른 시기에 획득한 고객보다 활성화율, 참여율 및 유지율이 낮다. 최근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올해 쇼핑객의 63%가 추수감사절 주말까지 연말 쇼핑 대부분을 미루고 있어 지금은 매우 결정적인 시기이다. 소비자 불확실성이 높고 획득 비용이 치솟는 상황에서 브랜드들은 어렵게 얻은 이 고객들을 잃을 여유가 없다. 수익성 있는 성장의 핵심은 유지율과 고객생애가치(CLV) 향상에 있다.

대부분의 팀이 직면한 과제

업종을 불문하고 마케터들은 개발자 대기열에 의존하기 때문에 앱 경험을 빠르게 개선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로 인해 온보딩, 선호도 수집, 실험이 지연되고 전환율과 유지율 향상이 저해된다.

에어십은 비기술 팀이 이러한 영향력 높은 앱 및 웹사이트 경험을 생성, 테스트, 최적화하여 연말연시 획득 고객을 맞춤형 온보딩 및 충성도 구축 여정으로 대규모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에어십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XP)’은 마케터와 제품 소유자들이 노코드 경험 에디터를 사용하여 풍부한 네이티브 앱 및 웹 콘텐츠를 구축하고 임베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에어십 AI 에이전트’는 생성부터 최적화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씬 AI 에이전트(Scene AI Agent)’와 ‘익스페리멘테이션 AI 에이전트’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와 규모로 테스트, 학습, 실행 간의 루프를 완결한다.

최근 에어십은 2025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1]에 최초로 선정됐으며, 회사는 이것이 메시징, 경험, 데이터를 통합하는 인텔리전트 플랫폼으로의 시장 전환을 시사한다고 보고 있다.
에어십 노코드 솔루션이 지금 수익성 있는 성장을 견인하는 이유

에어십의 라이프사이클 벤치마크는 수익성 있는 리텐션의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옵트인(수신 동의) 고객은 더 자주 구매하고, 식별 사용자는 익명 사용자보다 41% 더 자주 구매하며, 온보딩 캠페인을 운영하는 앱은 카테고리 평균보다 78% 더 많은 식별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어 다운스트림 전환율과 CLV를 증폭시킨다. 또한 잠재고객 타겟팅에 고객 선호도를 활용하는 캠페인은 구매 전환율이 59% 상승하며, 최고 실적 기업의 경우 무려 91%까지 상승했다.

에어십을 통해 팀은 원활한 모바일 우선 고객 경험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앱 및 웹 경험을 크로스채널 메시징과 함께 설계하여 더 많은 전환과 선호도 데이터 확보를 유도하는 동시에, AI를 사용하여 고객의 전체 경험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

마리아 로빈슨 에어십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사이버 위크로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실현하려면 브랜드가 첫 구매를 지속적인 장기 고객 관계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에어십은 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마케터와 제품 팀에게 앱 및 웹 경험에 대한 노코드 제어권과 이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AI를 제공함으로써, 일시적인 연말연시 획득 이벤트를 반복 구매와 지속적인 충성도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에어십(Ai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