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는 이미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 럭셔리 리조트를 결정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몰디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알아야 할 한가지 그것은 가격이 높다고 해서도 아닐 것이며, 인테리어가 잘되어있서도 아닐 것이다.

‘파크 하얏트 몰디브 하다하’(http://maldives.hadahaa.park.hyatt.com) 인도양의 몰디브 북 후바두 아툴에 위치해 있다.이 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보존된 150개의 이상의 섬들과 10여개의 유인도로 둘러싸여 있다.

인도양 해변에 위치한 파크 워터 빌라 14채, 개인 풀이 있는 파크 풀빌라 20채, 파크 빌라 16채로 빌라만 50채, 최소 110평방미터 크기의 넓고 화려한 빌라들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파크 워터 빌라에서는 야외 전용데크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바다전망을 180도로 볼 수 있으며, 산호로 가득한 바다를 언제든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하다하’가 생각하는 럭셔리의 중심은 바로 음식이다.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남다른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파크하얏트 하다하는 뷔페식이 없다. 모든 레스토랑은 ‘코스 메뉴’로 고객이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루에 3번의 식사 그 식사가 최고급 뷔페라고 하여도, 같은 메뉴를 4일동안 마주 한다면 그 리조트에 대한 인상이 좋을까?

몰디브를 경험해본 여행객들이 자주하는 말들 중의 하나가 음식에 대한 이야기다.

“그 리조트는 시설도 좋고, 수중환경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는데 음식은 그저 그랬어” 라는 말을 자주 듣곤한다. 럭셔리라 함은 화려함이 아닌 서비스에서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겉모습만 화려하지 않다는 것이다.

파크하얏트 하다하는 지난해 8월 한국의 ‘에드워드 권’쉐프를 초청했다. 리조트 고객들을 위한 권세프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하여 스페셜한 요리를 제공하고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파크하얏트 하다하가 ‘2014년 마지막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12월 21일까지 3박 이용시 무료 1박에 전식을 포함해 제공한다. 전식은 ‘알라까르떼’로 제공된다. 서플리먼트 차지를 부여하지 않는 프로모션이다.

출처: 로프탑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