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은 클리어뷰의 첨단 솔라 파사드 솔루션을 대한민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리미엄 상업·공공건축 프로젝트에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3년 기간의 라이선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클리어뷰는 호주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으로, 스마트 유리 및 태양광 투명 유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클리어뷰는 국영지앤엠의 검증된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 첨단 유리 엔지니어링 역량, 고품질 건축 유리 솔루션 공급에 대한 평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클리어뷰 상용화 전략의 또 하나의 중대한 진전이며, 역동적인 한국 건설 시장에서 지속가능 건축 기술의 대규모 확산 기회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랜 기간 프리미엄 건축 유리를 제공해 온 국영지앤엠의 명성은 지속가능 건축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하려는 클리어뷰의 사명을 보다 공고히 한다.
클리어뷰의 매니징 디렉터 겸 최고경영자(CEO) 더글라스(더그) 헌트는 “한국 유리 파사드 산업의 신뢰받는 선도 기업인 국영지앤엠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국영지앤엠의 깊은 건축 유리 시스템 전문성은 이들이 지역 내 건축가·개발사·시공사에 프리미엄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음을 뜻한다”며 “이는 클리어뷰 솔라 파사드 솔루션의 보급을 가속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십이다. 국영지앤엠의 시장 존재감과 신뢰받는 고객 관계는 당사의 상용화 전략에 강력한 추진력을 더한다. 이제 클리어뷰는 혁신·품질·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사는 고객이 건물 외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동시에, 건물 부문의 배출 저감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국영지앤엠의 최고경영자(CEO) 최저스틴제이(한국명 최경승) 대표이사는 “국영지앤엠의 사명은 언제나 디자인 우수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건축 유리 및 파사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오랜 기간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개발사·건축가·시공사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다. 클리어뷰의 솔라 파사드 기술은 통합형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영지앤엠의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한다”며 “이제 우리는 지속가능 건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국영지앤엠을 스마트 빌딩 혁신의 최전선에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클리어뷰와 함께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솔루션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 큰 효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