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 중인 ‘캐스팅 1147km’는 신인 남자 배우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도쿄의 거리를 의미하는 1,147km에서 착안한 제목처럼, 국경과 문화를 넘어 꿈을 향해 달려가는 6명의 청춘 배우들이 ‘캐스팅 하우스’라는 합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남자 주인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출연자들은 완전 신인부터 데뷔 9년 차까지 각기 다른 배경을 지녔으며, 매회 색다른 미션과 예측할 수 없는 결과, 뜨거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5회 방송에서는 연이은 오디션 미션으로 한층 성장한 배우들 앞에 30년 차 연예계 선배 홍석천이 등장했다. 그는 신인 배우들에게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선사하며, 연예계 선배다운 솔직하고도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홍석천은 그동안 변우석, 추영우 등 대세 배우들을 자신의 ‘보석함’을 통해 소개해온 만큼, 그의 안목으로 어떤 신인 배우가 ‘스타성 있는 배우’로 낙점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자료 제공 : 심스토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