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섬세한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자아냈다.

7일, 배우 임윤아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8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윤아는 고혹적인 비주얼과 아우라,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깔끔한 블랙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에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로즈골드 주얼리를 착용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유니크하게 땋은 머리와 정제된 포즈 속에서 자유롭고 유려하게 흐르는 루비가 포인트인 체인과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남다른 소화력을 선보였다.

임윤아가 화보에서 다채롭게 선보인 주얼리는 모두 파인 주얼리 키린(Qeelin) 제품이다. 

특히, 디지털 커버 속 ‘울루’ 네크리스는 강인함과 섬세함,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키린의 미학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그 외 정교한 커팅과 인레이 기법을 통해 비취옥을 대나무 마디 형태로 구현한 ‘뱀부 버터플라이’ 컬렉션, 하늘과 땅이라는 동양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티엔 디(Tien Di)’ 컬렉션 등 키린만의 매력을 담아낸 컬렉션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융프로디테가 융프로디테했다”,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 “색다른 컨셉 너무 찰떡이다”, “키린 감다살”, “앰버서더 오랫동안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윤아는 키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녀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8월호 디지털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키린(Qeelin), DI.M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