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NPO 모금솔루션 전문기업 더루트코리아는 자사가 정기후원 모금을 담당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더채움보험상담센터(인카금융서비스 아트지점)와 ‘착한 손길’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채움보험상담센터는 굿피플 명예홍보지점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후원 활동에 나선다.

‘착한 손길’ 프로젝트는 보험업계와 NGO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될 전망이다.

더채움보험상담센터는 소속 구성원들이 평소에도 다양한 NGO 후원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이번 공식 협력 지점 선정을 계기로 후원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굿피플은 이번 협력에 대해 국내외 아동의 아픔에 공감하며 후원 홍보 활동에 함께해 주신 더채움보험상담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굿피플의 후원 활동과 나눔 정신에 공감하고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소중하게 모인 후원금은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굿피플은 1999년 설립된 외교부 등록 국제 NGO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아동지원, 긴급구호, 의료·교육·지역개발 등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굿피플은 국내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학대 아동 보호 등 다양한 아동 권리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기후원 및 일시후원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굿피플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더채움보험상담센터는 후원자의 모집, 굿피플은 후원의 실행 및 직접적 구호활동, 더루트코리아는 후원자 모집 프로세스 관리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