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 8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인 배우 임윤아가 4년 연속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MC로 나서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날 MC를 맡은 임윤아는 총 3개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같은 아우라를 완성했다. 
키린(Qeelin)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그녀가 이날 선택한 모든 제품은 키린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키린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키린만의 억제되지 않은 창의성과 동양의 상징을 유쾌하게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미학을 제시한다.

임윤아가 레드카펫에서 찬사를 받은 주얼리는 키린의 파인주얼리 ‘뱀부 컬렉션’ 중 난초에서 영감을 받은 오차드(Orchard) 액세서리로, 핑크 사파이어가 대나무 모티브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어링은 정교하게 표현된 대나무 마디가 움직임에 따라 은은한 빛을 반사하며,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더했고, 링은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빛나는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레드카펫에서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빛난 그녀는, 가장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1부에서 임윤아가 선택한 주얼리는 키린 파인주얼리의 그린 갸넷의 뱀부 이어링과 ‘울루 후프링’이다. 
나비와 대나무의 조화를 모티브로 뱀부 이어링은 에메랄드로 표현된 나비가 다이아몬드 세팅의 대나무 장식 사이를 날아다니는 형태로, 동양의 미학을 고급스럽게 담아내었다. 
자연의 생명력을 품은 유기적 디자인과 에메랄드 스톤이 어우러져, 청룡시리즈어워즈 1부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울루 후프링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른 컬렉션들과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키린의 아이코닉한 울루가 포함되어 행운과 부적의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원과 회전의 조화로 완전함과 긍정적인 에너지의 흐름과 순환을 의미함으로써 영속성과 끊임없는 순환에 대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임윤아는 이 날 튜브 톱 드레스를 착용해 아름다운 목선을 드러냈으며, 키린만의 장인정신이 깃든 주얼리가 이를 부드럽게 감싸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2부 시상식을 장식했다.

마지막 2부를 장식한 주얼리는 ‘뱀부컬렉션’의 네크리스로 66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사용하여 어느 방면에서 보아도 광채를 발한다. 
네크리스의 클립은 변경할 수 있어 생명과 사랑의 상징인 나비모양 클립 또는 오차드 쉐잎의 클립과 같이 하면 한층 더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어낼 수도 있다.

브랜드 키린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있는 케어링 그룹 (Kering S.A.)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키린은 임윤아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우리나라에 이름을 더 알리게 되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기획된 시상식이다.

사진 : 임윤아 인스타그램
자료 제공 : 키린(Qee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