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전문 브랜드 퍼시스가 일하는 사람과 오피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브랜드 캠페인 ‘Better ME@office’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Real ME@office’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MZ 직장인의 ‘진정한 나’를 이해했던 퍼시스가 이제는 오피스 안에서 ‘더 나은 나’로 성장해 가는 모든 직장인들의 여정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년 ‘Real ME@office’ 캠페인은 MZ세대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을 해체하고 진짜 모습에 공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Better ME@office’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오피스 속에서 사람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퍼시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오피스 밈’에서 출발한다. 겉으로는 회사를 싫어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성장하고 싶어하는 진짜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각기 다른 세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분명 우린 이곳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는 공통된 메시지로 수렴된다. 퍼시스는 이를 통해 ‘오피스는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함께 모인 사람들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Z세대 영상에는 가장 자유분방하고 회사를 가볍게 대하는 듯한 이미지의 이면에 누구보다 스스로의 성장에 진심인 모습이 담겼다. M세대 영상은 회사 내에서 소통과 교류의 중심에 서 있는 직장인의 일상을 조명한다. 영상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도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M세대의 감정선이 드러난다. X세대 영상에서는 성숙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전체의 성장과 후배의 성장을 이끄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 등장하는 퍼시스의 가구들은 다양한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이 섬세하게 반영된 제품으로, 실제 업무 환경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자연스럽게 나타낸다. Z세대의 몰입 환경에는 인간공학적 태스크 체어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가 사용됐으며, M세대의 협업 장면에는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내는 라운지 소파, X세대의 수평적 리더십을 담은 장면에는 리더를 위한 프리미어 모션데스크가 배치됐다. 각 제품들은 퍼시스가 ‘오피스는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닌 사람들이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퍼시스는 ‘오둥이’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걸어 다니는 오피스 밈’, ‘오피스 밈 카드 만들기’ 등 직장인의 공감을 이끄는 이벤트에 이어 여의도 파크원타워1에 위치한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에서는 직장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퍼시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시스는 이번 캠페인은 퍼시스가 일하는 사람의 성장을 진정으로 공감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퍼시스는 더 나은 업무 환경이 더 나은 몰입과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믿음 아래 직장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퍼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