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포털 브레인월드가 두뇌 상태를 반영하는 대표적 지표인 ‘뇌파(EEG)'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두뇌전문교육센터(license.brainworld.com)를 통해 ’뇌파의 이해와 활용‘이란 이러닝 코스를 오픈했다.

브레인월드 조채영 팀장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뇌파 기반 두뇌 검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간 뇌의 대표적인 생체 신호인 뇌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 콘텐츠의 제공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뇌파 이러닝코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뇌파연구의 권위자인 최정미 락싸 기술연구소 소장이 직접 강의하는 ‘뇌파의 이해와 활용’ 코스는 총 4강으로 ‘1강- 뇌파 측정의 이해’, ‘2강- 뇌파 리듬과 뇌상태’, ‘3강- 뇌신경망의 이해’, ‘4강- 뇌기능 향상법’ 등으로 구성되며 비용은 2만원이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뇌파 측정기기인 ‘스마트브레인Smart Brain’을 통한 두뇌활용능력검사와 두뇌코칭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브레인은 뇌파측정을 통해 검사자의 문제 해결 성향, 좌·우뇌 균형, 두뇌 스트레스, 집중력 등 두뇌 활용 패턴을 파악하는 것으로, 생체 신호 측정 기반의 인지기능검사 방식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소지자들이 상담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두뇌포털 브레인월드가 올해 1월에 오픈한 두뇌전문교육센터는 뇌교육 기본 교육과정, 뇌교육 실무 교육과정, 브레인트레이너 교육과정, 전문 교육과정 등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21세기 뇌교육 기본과정 (15강, 6만원)’, ‘뇌교육 영재아카데미 (7강, 3만원)’, ‘뇌에 관한 7가지 진실 (6강, 1만원)’를 비롯해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대비과정(62강)’ 코스혜택 등 두뇌 전문 이러닝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출처: 브레인월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