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섬 중에서 산토리니와 더불어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진 미코노스. 부드러운 지중해 바람과 미코노스 섬의 파랗고 하얀 경관을 선풍기에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 있다. 일본전산 브러시리스 DC모터를 탑재하여 제조한 ‘미코노스 에어로팬(Mykonos Aero Fan)’이 그 주인공. 유명한 섬의 이름을 제품 브랜드에 그대로 적용할 정도로 자신감은 대단하다.

미코노스(Μύκονος)섬을 연상하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힐링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반등이 뜨겁다. 하지만 수입판매회사 천년넷(www.mykonos.co.kr) 오태호 대표는 “제품의 디자인보다 미코노스 선풍기의 성능에 관심이 많다”며 “선풍기, 환풍기, 서큘레이터 기능이 제품에 구현된 다재다능한 성능 때문에 구매하신 분의 소개로 주변분들이 동시에 공동구매하는 제품이 미코노스”라고 밝혔다.

바람을 위로 아래로도 보낸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람을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보낸다는 것이다. 상하 105도 수동조절, 좌우 70도 자동조절이 되는데 무엇보다 놀랍고 관심이 있는 기능은 상향으로 보내는 바람은 서큘레이터 역할을 발휘하기에 충분하는 것. 실내공간에서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위로 보내는 바람은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하는 공기순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선풍기 기능이 환풍기로!

미코노스 선풍기는 환풍기로도 변신을 한다. 앞으로 나오던 바람을 원터치 버튼으로 단번에 뒤로 보낼 수 있어 선풍기가 바로 환풍기로 변한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 온가족 삼겹살 파티를 하면서 환기를 할 때, 거실 담배연기를 베란다 창문 밖으로 연기를 내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역회전 기능은 미코노스 선풍기가 다른 제품과 다른 독특한 차별성이다.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 DC모터와 특수하게 설계된 S자형 날개구조 덕분에 가능해졌다. 10매의 날개 중앙부는 두껍고 끝부분은 가늘면서 얇게 S자로 휘어져 있는데 이 설계 덕분에 역회전할 때에도 풍력을 제대로 만들어내는 것.

이 보다 조용할 수 없다. 아기바람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1~3단에서 정말 조용하다. DC 인버터 모터와 날개 기술은 타사 제품에 비해 약 40%의 절전 효과와 초고속 서큘레이터 모드에서도 50㏈ 이하의 소음(조용한 사무실 소리 정도)만 나오는 조용함을 선물한다. 저속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10㏈ 정도이고 초고속 모드에서도 50㏈ 이하의 소음(조용한 사무실 소리 정도)만 나오는 조용함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웬만한 실내에서는 소리로 작동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을 정도. 기존 AC모터 제품이 실현하지 못했던 저회전, 고도크를 실현하였고 부피와 중량도 1/3로 줄었다.

1단에서 8단까지! 선풍기에서 서큘레이터로

미코노스는 기존 선풍기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분들이나 자연 그대로의 바람이 그리운 어르신, 선풍기 바람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공기순환기 성능도 발휘한다. 풍량은 1단에서 8단까지 있다. 그리고 중앙 지지대를 분리하면 작은 미코노스 에어로팬이 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서큘레이터 기능은 이렇게 변신해서 조립하면 된다. 에어컨과 함께 작동을 하면 절전 효과뿐만 아니라 실내 구석구석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부가 기능은 힐링을 위한 서비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선풍기가 미코노스라는 점은 부가 기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야간에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LED 기능, 단계별 8시간 타이머 기능, 우리 아기바람 선풍기를 위한 하향 1단계 역회전 간접풍 기능, 손쉬운 탈부착과 보관, 물세척이 가능한 ABS수지 재질 등은 미코노스 섬의 편안함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해준다.

미코노스 선풍기의 슬로건은 ‘날개가 없는 것보다 많은 것이 좋다’이다. 선풍기는 날개 수에 따라 바람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소음, 거리, 세기에도 차이가 있다. 선풍기 날개가 많을수록 소음이 심해지고 적을수록 바람세기는 강해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이와 정반대다. 소음이 거의 없기에 아무리 예민한 성격이라도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직접풍, 간접풍 기능은 선풍기 바람을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도 안성맞춤.

수입판매사 천년넷은 “작년부터 소비자 분들 입소문으로 조금씩 알려지더니 지금은 수량이 부족해서 미코노스를 재발주한 상황”이라면서 “아마도 부드러운 바람과 정방향 역방향 기능이 기존 선풍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미코노스 선풍기만의 장점과 차별성”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도 작년처럼 무더위가 기능을 부릴 거라는 관측이다. 저렴한 선풍기도 많지만 힐링을 위한 스마트한 선풍기, 환풍기, 공기순환장치 일석삼조(一石三鳥)의 기능을 우리집 안방에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미코노스’는 수입판매사 천년넷 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할인행사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코노스 에어로팬’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

문의 : 1688 - 1445

출처: 천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