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에베가 지난 3일 더현대 서울에 스토어를 오픈했다.
4일 진행된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지젤과 배우 한지민, 배우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부부, 모델 이시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지젤은 파울라 이비자의 자유로운 바다의 삶을 상징하는 컴퍼스 프린트를 활용한 탑과 팬츠에 미니 사이즈 페더라이트 퍼즐과 페탈 애너그램 슈즈를 매치하여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을 대표하는 룩을 선보였다.
배우 한지민은 섬세하고 럭셔리한 아페론 레이스 드레스에 플라멩코 펄스 백을 매치하여 우아함을 더했다.
배우 봉태규는 캐주얼한 탑에 배럴 레그 팬츠, 라지 사이즈 퍼즐과 리오 슬리퍼를 착용했으며,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은 옐로우 컬러의 니트 탑과 스커트에 파울라 이비자를 상징하는 로에베 폰트 토트백과 토마토 참을 매치하여 캐쥬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모델 이시안은 산뜻하면서고 가벼운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파도와 같은 흐르는 플랩이 특징인 올라 백을 매치하여 데이 투 이브닝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하며, 2025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이 4월 15일 전 세계 출시에 앞서 4월 4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단독으로 선런칭된다.
자료 제공: 로에베 (LOEWE), DI.MA.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