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기업 갤럭시 코리아가 보조배터리 브랜드 GALAZ(이하 갤라즈)를 공식 론칭했다.

이와 관련 공식 유통사 제네포스는 15일, 11번가 ‘쇼킹딜’ 을 통해 아웃도어에 최적화 된 고용량 보조배터리 갤라즈 아이스포츠(GALAZ iSport) 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제네포스를 통해 공급되는 갤라즈 아이스포츠(GALAZ iSport)는 최근 트렌드인 캠핑, 낚시, 등산, 자전거 등 아웃도어 환경을 대응하는 세련된 디자인에 안정성, 성능을 더한 아웃도어 컨셉의 휴대용 보조배터리다.

전원 연결이 힘든 야외 환경에서도 장시간 외부 기기에 전력 공급이 이뤄진다는 것. 무려 12,000mah에 달하는 대용량을 갖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패드 등 USB 포트를 이용한 다양한 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다.

아웃도어와 같이 거친 사용 환경에 맞추어 안정성이 강화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다.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한 보조배터리보다 더욱 뛰어난 안정성을 확보했다. LG 정품 배터리 셀을 장착해 출처가 불분명한 배터리보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과전류(OVP), 과전압(OCP) 보호회로를 내장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고온 보호 회로(OTP)가 적용해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올라갈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해 제품의 손상을 미연에 막는다.

1A, 2A 의 2채널 듀얼출력으로 동시에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전원 출력 자동 인식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되지 않을 경우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필요없는 전력손실을 줄였다. 부가 기능으로 완충시 최대 300시간 연속사용 가능한 LED 랜턴 기능을 제공해 어두운 텐트 내부 또는 조명이 필요한 야외의 야간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행사는 5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11번가(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 쇼킹딜을 통해 시중가 69,000 원의 제품을 29% 할인된 48,900 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갤라즈의 공식 유통사 ㈜제네포스 이성호 대표는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제품이다.”라며, “전력 공급이 불가능한 오지 환경에서도 스마트기기의 충전 걱정을 덜어주는 아웃도어 족을 위한 진정한 아웃도어용 보조배터리”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