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선도하는 IP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Story)의 개발사 PIP 랩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 Block)이 스토리에 대한 심층 보고서 ‘스토리: AI 시대의 화폐로 IP를 전환하다(Story: Transforming IP into the Currency for AI)’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I 시대의 지식재산권(IP) 혁신을 위한 목적 기반 레이어1(L1) 블록체인으로서 스토리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스토리 플랫폼의 기술적 특징과 미래 IP 시장에서의 성장 전망을 제시하며, 기존 IP 시장의 불명확한 소유권 문제와 비효율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로 온체인 IP를 강조했다. 또한 현재 62조달러 규모로 평가되는 IP 시장에서 스토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스토리가 글로벌 최대 벤처캐피털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최초로 3회 연속 리드 투자한 유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IP가 중요한 자산 클래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스토리가 AI 중심 경제를 재편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스토리의 투자를 이끈 a16z 제너럴 파트너 크리스 딕슨은 “스토리는 AI 생태계에서 저작권 라이선싱의 글로벌 표준을 정립하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영화, 예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산업에서 보편적인 저작권 등록 및 라이선싱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강한 신뢰와 확신을 나타낸 바 있다.

보고서는 또한 스토리를 ‘IP계의 엔비디아’로 비유하며, 엔비디아가 컴퓨팅 혁명을 통해 AI 산업 성장의 병목 현상을 해결한 것처럼 스토리는 AI에 필수적인 고품질의 IP 및 데이터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AI 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와 IP의 소유권 및 수익 분배를 온체인에서 관리할 수 있는 탈중앙화 IP 인프라를 통해 스토리가 AI 경제의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스토리 공동 창립자 제이슨 자오는 더블록의 팟캐스트 더 스쿠프에도 출연해 IP 금융화 촉진을 위한 스토리의 비전과 함께 온체인 IP의 경제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스토리 플랫폼에서는 IP 소유권 관리뿐만 아니라 수익 분배와 대출, 분할 소유권 등 IP의 금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창작자는 IP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62조달러 규모의 지식 시장에서 창작자,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앱토스, 수이 등 전 세계 핵심 블록체인 기업들이 밀집한 미국 실리콘밸리 ‘L1 밸리’ 중심에 위치한 스토리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와 인력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확보하며 AI 및 블록체인의 융합 산업의 선도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고서를 발간한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2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전 세계 가장 권위 있는 블록체인 전문지다. 보고서 ‘스토리: AI 시대의 화폐로 IP를 전환하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리 공식 웹사이트 및 더블록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스토리(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