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저녁 8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대망의 뉴트롤즈 내한 공연에 오리지널 멤버 Nico Di Palo를 대신하여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협연한다.

아트락의 전설이라 불리는 뉴트롤즈는 그들의 대표곡 아다지오(Adagio)로 이탈리아를 넘어서 전 유럽에서 각광을 받는 브리티쉬락의 변형인 아트락의 선두주자이다.

최근 야마하로부터 김세황 시그니처가 담긴 2만불 상당의 기타를 아시아 최초로 증정받으며 그 위세를 다시 한번 증명한 넥스트 출신 천재 기타리스트 김세황 씨가 이번 무대에서 사용할 악기는 시그니처 기타 외에 인이어 모니터가 특징인데 JH Audio 의 최근 출시작인 록산느(Roxanne) 이다.

유닛 하나에만 12개의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베이스 자체 조절이 가능한 미국 제리하비 오디오의 궁극의 커스텀 이어폰 록산느는 200만원을 호가한다.

무대 위에서 충실한 모니터링이 요구되는 만큼 록산느는 이번 김세황의 기타 협연에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며 이번 공연 이외에도 JH Audio의 공식엔도서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트롤즈의 내한공연은 4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