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새로운 커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2014 서울커피엑스포가 4월 10일~1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다.

생활 필수품이 된 커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종 커피 원두, 머신, 각종 커피 부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커피 관련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트렌드 만큼이나 빠르게 변하고 성장하고 있는 커피 시장에서 캡슐 커피, 더치 커피에 이어 2014년에는 과연 어떤 커피 트렌드가 주도할 것인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 필터를 사용한 SoftBrew(소프트브루) 방식으로 커피를 마시는 혁신적 스타일’로 새로운 이정표 제시한 이탈리아 브랜드 SOWDEN(소든)이 서울 커피 엑스포에서 민트 라벨을 소개한다.

포스트 모던의 큰 흐름을 주도한 Memphis Group(멤피스 그룹)을 함께 만들어 미술계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던 George J Sowden(조지 제이 소든)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상인 ‘황금나침반’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한 디자인의 거장이다.

그는 정통 미술계에 있을 때도, 다양한 산업 디자인을 할 때도 그의 행보는 늘 혁신 그 자체였다. 이 거장 디자이너가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디자인 노하우를 집약한 브랜드 SOWDEN(소든)을 통해서 커피와 차를 마시는 혁신적인 SoftBrew(소프트브루) 방식을 탄생시켜 커피와 차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며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는 커피도 스타일로 마신다’ 탁월한 기술에 거장 디자이너의 감각이 덧입혀진 SOWDEN(소든)의 커피웨어는 모던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제 커피를 마실 때도 환경을 생각할 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버려지는 수많은 종이 필터, 일회용 커피 캡슐, 한번 쓰고 버려지는 티백에 주목하고 No Paper filter(노 페이퍼 필터), No Press(노 프레스), No Machine(노 머신)으로도 최상의 커피와 티를 우려낼 수 있는 SoftBrew(소프트브루) 방식을 제시하며 전문가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oftBrew(소프트브루) 방식: 전문가가 아니어도 가장 내추럴하고 손쉽게 최고의 맛을 누리다’

SOWDEN(소든)의 커피, 티웨어는 커피와 순수 물 사이에 그가 개발한 마이크로 필터 외에 그 어떤 것도 필요 없도록 디자인 되었다. 누구나 손쉽게 커피 원두와 물만으로도 가장 맛있는 커피, 티를 우려내서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된 SoftBrew(소프트브루) 방식은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그 맛의 비결은 레이저로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마이크로 필터에 있다.

SOWDEN(소든)의 커피 메이커에 커피와 물을 넣고 몇 분만 기다리면 부드러우면서도 바디감이 풍부한 전문가 수준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냉수로 커피를 우려내 ColdBrew(콜드브루) 또는 밀크티 등도 활용이 가능하여 한 가지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전격 공략에 나선 Sowden(소든)’

Sowden(소든)은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밀라노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초청되어 SOWDEN(소든) 특별전을 진행함과 동시에 유럽과 미국 시장에 이어 커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일본과 호주 등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공략한다고 밝혔다.

Sowden(소든)의 아시아 개발 파트너인 그린신드롬 관계자는 “Sowden(소든)은 커피와 차를 마시는 혁신적인 SoftBrew(소프트브루)방식과 디자인 거장의 손길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커피와 차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탁월한 기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덕에 주요 국가들의 유통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Sowden(www.sowdenathome.com, 02-553-3828, may@sowden.co)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