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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지역 출판사와 작가 지원으로 출판 산업 성장 기반 마련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사업 통해 현장 밀착형 맞춤 멘토링
뉴스일자: 2024-12-12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원장 민정기)은 지역 출판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출판기업 및 전문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리 시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 출판전문 아카데미 △출판IP 원스톱 제작 지원 △뉴플랫폼 퍼블리싱 지원 등이 포함됐다.

대구 출판전문 아카데미 운영: 전문성 강화로 출판 인재 양성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된 대구 출판전문 아카데미는 △북디자인 및 패키징 △출판사 창업 및 경영전략 △출판기획 및 편집실무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당초 계획된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등 출판 아카데미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총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내 출판산업 종사자들과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출판생태계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출판 IP 원스톱 제작지원: IP 확장과 활용의 기회 마련

‘출판IP 원스톱 제작 지원 사업’은 대구 지역 8개 출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IP의 확장성과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참여 출판사들은 파주출판단지를 방문해 대형 출판사 및 유통사 MD들을 만나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유통 과정, 출판 마케팅 전략 등의 특강과 더불어 생생한 현장 체험 기회를 통해 IP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플랫폼 퍼블리싱 지원: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출판 기회 제공


뉴플랫폼 퍼블리싱 지원 사업은 지역 작가 6명의 작품을 디지털 플랫폼에 연재함으로써 변화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로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선정된 작가들은 브런치스토리와 브릿G 플랫폼에 꾸준히 작품을 연재했으며, 파주출판단지 견학과 서점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작과 유통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또한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글쓰기와 작가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DIP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출판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대구 출판 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 :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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