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력 만렙 ‘트민녀’ 고준희, 신조어 공부→챌린지 참여 모습까지 깔끼함 그 자체
 
배우 고준희의 트렌디함은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고준희는 지난 26일 tvN 새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 게스트로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은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예능으로, 1회부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을 얻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예능의 컨셉 상 설정이긴 했지만 고준희는 우아한 아침 일상을 비롯 트렌드에 민감한 트렌드세터, 파워 E 성향의 인싸력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소화해냈다. 특히 MZ 세대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나 챌린지 영상을 찾아보는 것은 물론,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다양한 숏폼 챌린지에 참여하며 ‘트민녀’다운 ‘깔끼한’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 고준희답게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스타일링을 다르게 꾸민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고준희는 ‘여전히 예쁘다’, ‘새 고유 대명사 단발 고준희에 이은 숏컷 고준희’, ‘역시 패션 센스 깔끼하네ㅋㅋ’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여전히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기존의 틀을 깨는 엉뚱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MZ 세대까지 접수한 고준희가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준다.

한편, 고준희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전세역전’ 출연 소식을 통해 본격 연기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고준희. 그는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MZ 세대의 대표 숏폼 플랫폼 ‘틱톡’을 활용해 SNS 화제성까지 잡으며 트렌드의 아이콘으로서 인기를 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