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접근성연구소(www.kwal.or.kr)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해 웹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된 가운데, 고가의 웹접근성 품질 컨설팅을 대체할 웹접근성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2.0을 기준으로 하여 인식의 용이성, 운용의 용이성, 이해의 용이성, 견고 등의 4개 원칙과 13개 지침 22개 검사 항목을 충족해야만 웹접근성을 우수하게 준수했다고 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법인 및 기관들의 홈페이지 운영인력들과 홈페이지 제작 전문가들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나 제작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웹접근성의 준수 여부의 정확한 진단이 힘들었다.

한국접근성연구소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기준으로 총 4개 원칙과 13개 지침 및 22개 검사 항목을 홈페이지당 10만원(VAT 별도)으로 제공한다. 웹접근성 진단의 기준은 국가 지정 지침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현실적인 비용으로 홈페이지의 접근성 준수가 가능해졌다.

한국접근성연구소 김영민 소장은 “웹접근성 진단은 구축된 홈페이지부터 구축 단계에 있는 홈페이지까지 웹접근성 진단을 저렴한 비용으로 진단하여 웹접근성 준수를 강화할 수 있으며 의무사항인 웹접근성 준수에 대한 대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웹접근성품질인증 마크 획득 전 사전 진단을 통하여 만약에 있을 품질인증마크 획득의 실패의 확율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웹접근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홈페이지를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지켜야 되는 의무 사항이지만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구축 및 진단에 따른 막대한 비용에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법의 강제 사항이 아니라도 모든 이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동등하고 평등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3년 4월부터 전문인력 확보와 웹접근성 진단 프로세서의 확립, 내부 규정, 웹접근성 진단 보고서 등을 통해 가능해졌다.

한국접근성연구소의 웹표준 및 웹접근성 진단 툴을 활용하여 홈페이지 전수 진단이 빠르고 정확해졌으며, 전문인력 양성과 내부 프로세서 개선으로 인하여 전문가(전문인력 및 장애인) 진단 역시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웹접근성 진단 방법’으로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 10-2014-0012351)하여 현실적인 비용으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웹접근성 진단에 대한 결과는 22개 검사 항목의 준수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화면별로 제공되어 홈페이지 운영자 및 전문 홈페이지 제작 인력들의 웹접근성 준수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웹접근성 진단 및 준수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고가의 비용으로 진행하던 다양한 기업과 기관 등에서는 저렴한 비용을 진단을 진행할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웹접근성 준수를 위한 컨설팅이 가능하다.

김영민 소장은 “한국접근성연구소의 웹접근성 진단 서비스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홈페이지의 이용이 가능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되며 수익을 생각하지 않고 한국 웹접근성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많은 준비의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