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키파이드의 차지백 문제 보고서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차지백은 증가하고 있으며 관리자의 76%가 차지백 건수가 전년 대비 동일하거나 증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 가맹점들은 수익이 손실되도록 방치하여, 거의 60%에 달하는 가맹점이 차지백 5건 중 2건 이상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있다.
· 매출 취소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가맹점의 55%는 현재 차지백 관리 프로세스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하며 수동으로 진행되어 비용 발생 요인과 수익 감소가 가중된다고 답했다.
· ‘친근한 사기(Friendly fraud)’는 이 문제의 핵심으로, 73% 이상은 차지백의 20% 이상이 퍼스트 파티 사기여서 이의 제기가 더 까다롭다고 답했다.
· 65% 이상의 가맹점이 차지백 관리 프로세스의 일부 또는 전체에 AI 및 자동화를 도입하여 더 많은 매출을 회복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원한다.


가맹점의 절반 이상이 현재 차지백 관리 프로세스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답했다. 차지백이 급증함에 따라 운영팀들은 차지백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퍼스트 파티 사기라는 가장 중요한 분쟁 후보를 놓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시간, 대역폭 또는 데이터 및 증거에 대한 쉬운 접근 용이성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가맹점들은 전반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회복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인식했다. 65%는 자동화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프로세스의 일부 또는 전체를 간소화하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절반은 분산된 플랫폼을 통합하고 하나의 중앙 플랫폼에서 모든 차지백을 관리하기를 원했다.

리스키파이드의 최고마케팅책임자 제프 오토는 “가맹점들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려고 극도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많은 가맹점이 차지백 운영에서 엄청난 수익 회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술 발전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며 “리스키파이드의 글로벌 가맹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지백 건수는 많은데 현재 차지백 관리 프로세스가 너무 복잡하고 수동적이라는 데 사기 및 차지백 관리자들은 압도적으로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이러한 팀들이 더 많은 차지백을 처리하고 더 많은 수익을 되찾을 수 있도록 AI 기반 자동화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1월, 리스키파이드는 올인원 차지백 관리 시스템인 디스퓨트 리졸브(Dispute Resolve)에 대한 개선 사항을 출시하여, 차지백 운영팀이 대규모로 분쟁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스퓨트 리졸브는 수십 개의 결제 게이트웨이와 원활하게 통합되고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하여 가맹점이 승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처 : 리스키파이드(Riskif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