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중앙경제HR교육원과 함께 '2023 잡코리아 HR 세미나'를 개최한다.
 
잡코리아는 하반기 채용 시즌에 앞서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2023 잡코리아 HR 세미나의 주제는 '성장하는 기업의 채용 전략 및 온보딩 노하우'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잡코리아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 채용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첫번째 세션은 '90년생이 온다'를 집필한 임홍택 작가가 맡는다. 임 작가는 Z세대인 2000년대 세대의 특징과 그에 따른 채용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은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추천하고 채용시 까지 케어해 주는 원픽 서비스를 기획한 잡코리아의 한윤정 팀장과 김명화 프로가 진행한다. 먼저, 한 팀장은 원픽을 기획하게 된 배경과 인사담당자들이 원픽을 통해 효과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김 프로는 그간 원픽을 이용해 본 사용자들의 통계와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원픽의 채용 효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번째 세션에는 슈피겐코리아 박은진 프로가 연사로 나서 자사의 채용 전략과 온보딩 메커니즘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은 우아현청년들의 김윤진 팀장이 맡는다. 김 팀장은 우아한청년들이 어떻게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지에 대한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023 잡코리아 HR 세미나는 6일(수) 오후 3시부터 삼성역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온보딩 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세미나 참석을 통해 채용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또 인사담당자들과의 교류 기회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 5월 기업•인재 추천 및 매칭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원픽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원픽은 잡코리아가 개발한 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공고의 내용과 구직자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격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추천해 주는 매칭 서비스다.
 
기업에서 원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채용에 필요한 시간과 수고를 덜 수 있고 보다 빠른 시간내에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 또한 커리어 점프 업이 필요한 구직자들은 원픽을 통해 최적의 공고를 제안 받고 보다 쉽게 이직 기회를 잡을 수 있다.